뭐 딱히 거창한 계획을 세우려는 건 아니다.
걍 올해가 가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차곡차곡 적어보자.

몇개라도 지울 수 있으면 해피엔딩 해피엔딩.


첫 번째.
운전 연수 받자.
10 시간에 25만원? 뭐 그 정도 가격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.

2007년에 따고 5년간 신분증으로만 쓰던 면허증을 진짜로 한번 써보고 싶은데,
렌트라도 해 보려면 주차장에서 빠져 나갈 실력 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다.

회사에 누님들 몇 분이 연수 받은 아주머니가 있다고 하는데, 잘 가르치신다고 하니까 한 번 받아보자.
일단 집부터 어떻게 해야 차 살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테니까,
그 전까지 연수 받고는 렌트카로 실력 좀 쌓고 여친님한테 자동차의 위대함을 자꾸 각인시켜 드려야 ..


두 번째.
드럼 학원 계속 가자.
지난 한 달 드럼 학원 다녔다.

손목이 아파서 잠시 쉬는 중인데, 이제 슬슬 드럼이 재밌어지려고 하는 참이니까, 열심히 해 보자.
올해 몇 번 있을 넥밴 공연에 드러머로 세 곡 이상 참여해보는게 목표.


세 번째.
운동하자.
엉엉 이건 절대 안 지워지겠지 .. 그래도 일단 적어놓자.
섹시한 근육 만들기 .. 열심히 안하잖아 안 될거야 아마 .. 그래도 일단 적어놓자.


계속 추가해야지!

2012/01/01 23:25 2012/01/01 23:25

Comment on this post!

  1. erniea 2012/01/01 23:26      

    그런 의미에서 TUD2를 휠 걸어놓고 한 판 하고 자야징